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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MLS 등재후 Showing & Feedback

MLS에 등재하기 위해서는 리스팅계약기간을 최소한 60일을 해야 합니다. MLS를 통해서 showing 신청이 들어오면 리스팅 중개인은 집주인에게 통보를 하며, 집주인이 거주시에는 Buyer가 방문시 자리를 피해줍니다. 또한 집주인이 집에 거주하지 않을때를 대비해서 Lockbox를 설치하여 showing을 효율적으로 할수 있도록 합니다. 

방문 통보를 받으면 간단한 정리정돈과 충분한 환기를 하며, 커텐을 열고 실내를 밝게 하며 조명을 켜둡니다. 분위기 있는 조용한 클래식/재즈 음악을 틀어놓는 것도 좋은 이미지를 줄수 있습니다.

Showing이 끝난후 Listing Agent는 Buyer's Agent에게 feedback을 요청합니다. 그 feedback을 바탕으로 중개인과 함께 개선점이나 가격조정등을 고려해 볼수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늘 잠재 구매자가 대기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매물이 시장에 나왔을때부터 3주동안이 가장 매물 탐방 빈도가 높습니다. 그 사이에 파는 것을 목표로 하여야 합니다. 가격이 너무 높다면 다른 집을 팔아주기 위한 비교대상만 될뿐입니다.

 

 

 

 

 

 

 

 

 

 

 

 

 

 

 

 

 

집이 안팔리는 이유

상당기간이 지났음에도 집이 팔리지 않는 경우를 흔하게 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리스팅 가격을 너무 높게 책정한 경우 (초기에 방문자 수는 많지만 주변 매물의 비교대상이 되어 오퍼를 받지 못합니다.)

- 전혀 수리/보수를 하지 않은 경우 (최소한 비용을 들여 최대의 효과를 볼수있다면 중개인과 상의하여 고칠곳은 고쳐서 시장에 내놓습니다.) 

- Showing 가능한 시간을 제한하는 경우 (방문시간에 제약을 둔다면 효율적인 showing이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 중개인을 잘못 선택한 경우 (반드시 중개인 인터뷰를 하시고 본인의 중개인을 선정 하신다면 빠른시일안에 만족스런 가격으로 집이 매매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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