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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집을 파는 시기

집을 파는 이유는 자녀의 학교, 직장, 건강, 이자율, 경제사정등 개인적인 이유가 있을수 있겠습니다. 그러한 이유가 분명해지면 그시기를 정해야 하는데 그 시기 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 : Volume, Competition

- 가을, 겨울 : Serious Buyers & Sellers

 

대부분 사람들이 봄에 집을 내놓아 많은 거래가 이루어 집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Buyer와 Seller의 경우는 아이들의 여름방학기간중(6월~8월)에 이사를 하며 신학기 시작전에 정착하기를 원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특히 본격적인 여름휴가전에(6월~7월)에 이사가 제일 많이 몰립니다. 통상 매매계약후 2~3개월인 잔금일(Closing Date)을 고려한다면 3월부터 6월까지 많은 매매가 이루어진다고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봄시장의 경쟁을 피해서 겨울철에 내놓아 높은 가격을 받을수 있는 전략도 세워볼수 있으므로 중개인과 잘 상의 하셔야 합니다.

 

또한 집을 팔기 위한 비용을 고려 하고 있어야 합니다.

- 레노베이션, 수리, 이사, 스테이징, 스토레지 비용, 세금등

- 매매후 매입을 위한 비용, 예산 / 모기지 계산

 

집을 먼저 팔것인가 살것인가

살던집을 팔게 될경우 오퍼를 받았을때 본인의 상황에 맞게 Closing day를 당기거나 늦추거나 조정하면 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시장의 상황을 파악하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현재의 시장이 구매자 시장이라면 시장에서 팔리는 시간이 오래걸리므로 먼저 팔고 이사갈 집을 매입하는것이 좋고 시장이 판매자 시장이라면 먼저 사고 현재 집을 처분해야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 또한 지역별로 개별성이 뚜렸하므로 본인이 거주하는 동네와 이사갈 동네의 매매추이를 중개인을 통해서 받아보고 상의 하셔야 합니다. 새집을 사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현재의 집의 매각이 늦어지거나 하여 Closing Date 를 맞추지 못하여 잔금지급이 불가능 한 경우 대출기관에서 “Bridge Financing” 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의 집을 담보로 새 집의 대금을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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